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자 나와 14억 차지

조희선 기자l승인2015.04.03l수정2015.04.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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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연금복권 1, 2등에 동시 당첨된 ‘행운아’가 나왔다. 이 당첨자는 20년간 매달 지급되는 연금과 함께 1억원의 일시금까지 받게 된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달 25일 추첨한 연금복권520 195회차에서 1, 2등에 동시 당첨돼 모두 14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당첨자가 나왔다고 3일 밝혔다.
 
연금복권은 1등 당첨자에게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당첨금을 지급하고 2등 당첨자에게는 1억원의 일시금을 주고 있다.
 

1, 2등에 동시 당첨돼 연금과 일시금을 모두 받게 된 A씨는 퇴직을 앞두고 노후 대비를 고민하면서 꾸준히 연금복권을 사왔으며, 이번 당첨복권은 나눔로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금복권 1, 2등 동시 당첨은 올해 세 번째다. 연금복권은 1등과 2등 당첨 번호가 마지막 자릿수 연번으로 돼 있어 1, 2등 동시 당첨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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