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조희선 기자][코리아프레스 = 조희선 기자] 광주시는 박덕순 부시장의 체납세 특별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영치 단속 권역을 지정 부서별 협업 체계를 구축 연중 지속 단속업무를 전개 하고 상습 고질 체납자 차량은 압류 강제 견인 후 공매처리 하는 등 체납세 징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은 광주도시관리공사 부지(중부면 하번천리 14-10 일원)에 마련된 주차장에 보관되며 전국 최대 규모 인터넷 자동차 공매 사이트 ”오토마트“를 통해 자체 공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차량을 직접 보고 입찰에 참여, 중고차 평균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체납세 일소를 위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독려 및 현장기동 체납처분 등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3월 30일 경기도 평가 결과 2014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담당부서 : 징수과 760-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