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상식파괴! 개념리셋!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가 온다!

예측불허! 비정상 스파이의 화려한 액션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평범한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와 그를 쫓는 특수 요원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시작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편의점에 들어선 수상한 여자는 마이크를 향해 “체리코드 발동. 멘들 적색 경보. 에코 합창대 붕괴”라며 의미심장한 암호를 읊어대고 그 순간, 마이크 안에 잠재돼 있던 액션 세포와 기억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곧이어 먹던, 컵라면과 숟가락으로 괴한 둘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마이크의 현란한 액션과 함께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 그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라는 카피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화려한 네온액션, 차를 몰고 질주하는 등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들이 펼쳐지며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나한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라며 당황스러워하지만,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프라이팬에 총알을 반사시키는 ‘프라이팬 샷건’ 기술로 적을 제압한 후 "헐 지금 뭔가 상당히 스파이 같은데?"라며 여유를 부리는 마이크의 모습은 기존 스파이 영화 속의 주인공들과 사뭇 다른 엉뚱한 비정상 스파이의 면모를 드러내며 상상을 초월하는 활약상을 예고한다.

 

"어떻게 된거야?"라고 묻는 피비와 "나도 몰라 무서워서 죽을 것 같아"라며 피비를 껴안는 마이크는 갑작스러운 폭발에 화들짝 놀라고 뒤따라 온 경찰에게 두 손을 번쩍 들고 “잘못했어요”라며 외친다. 최정예 스파이라고 하기엔 2% 부족한, 겁 많고 생뚱맞은 이 커플의 유쾌한 케미는 절대 평범하지 않은 역대급 문제적 스파이 액션 <아메리칸 울트라>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아메리칸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소셜 네트워크><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등으로 할리우드의 집중 조명을 받은 제시 아이젠버그와 <트와일라잇> 시리즈, <스틸 앨리스>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았다. 숟가락, 프라이팬 등 각종 생활 도구들로 무장한 기상천외한 액션과 독보적 케미로 관객들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한 <아메리칸 울트라>는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블록버스터급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2015년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화려한 액션과 쿨한 재미로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아메리칸 울트라 (American Ultra)

감 독: 니마 누리자데

출 연: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수 입: ㈜누리픽쳐스

개 봉: 2015년 여름 개봉

 

 

상식파괴! 개념리셋! 취향저격!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올 여름, 뜻밖의 액션을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