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오바마의 이란 핵 협상 지지해"

김한주 기자l승인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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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미국인 29명의 핵 관련 전문가 및 과학자들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 완료한 이란 핵 협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거 노벨상 수상자부터 핵 과학 관련 전문 과학자들로 구성된 29명의 지지자들은 지난 토요일 자국 대통령 오바마의 이란 핵 협상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는 문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들은 "미국과 이란 간 진행된 이번 핵 협상은 중동 지역의 미래 안보와 평화에 중대한 기여를 할 수 있음은 물론 향후 이와 같은 맥락의 협상이 진행될 때에 있어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협상은 굉장히 혁신적인 협상이었으며 다른 핵무기 제재 관련 협상 역시 이와 같이 진행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자들 및 전문가들의 이번 핵 협상 지지 선언은 핵 협상 진행 이후 공화당원들은 물론 몇몇 민주당원들에게도 비판과 지탄을 받아온 오바마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같은 당 소속의 상원의원 척 슈머 역시 지난 목요일 이란 핵 협상을 반대하는 이유를 서술한 기고문을 게시했던 기록이 있는 만큼, 정치권과 분야 전문 학계의 대비되는 입장이 확인됐다는 데에 있어 오바마에게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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