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48세 나카야마, 현역 복귀 준비에 日 열도 ‘관심 집중’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6l수정2015.09.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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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한때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하였던 나카야마 마사시(48)가 곧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전해지면서 일본 축구 팬들이 관심을 집중 하였다.

6일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나카야마 소식을 전하였다. 5일 일본 실헙리그(JFL) 아줄클라로 누마즈의 팀 훈련에 참가한 나카야마는 이달 중순까지 선수 등록을 마치고 올 시즌 내에 그라운드에 서는 것을 목표로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나카야마는 "신인인 만큼 (동료들에) 거추장스런 존재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세대 차이 없이 즐기는 '테트리스'라는 게임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나카야마는 미우라 가즈요시(48)와 함께 1990~2000년대 초반 일본 축구를 대표했던 공격수로써 일본의 사상 첫 월드컵 출전이었던 1998년 프랑스월드컵 자메이카와의 3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해 일본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에 득점한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주빌로 이와타에서만 20시즌을 활약한 그는 2012년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현역 은퇴를 하였으며 이후 2년 9개월 간의 공백기를 가지기도 하였다.

이에 일본 축구팬들도 나카야마의 복귀소식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중인 미우라가 J2(2부리그) 요코하마FC에서 활약한 것을 거론하며 그의 복귀 소식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현역 시절 골 결정력과 정열적인 플레이로 사랑 받았던 나카야마가 복귀 준비를 통해 무사히 현역으로 복귀 할 수 있을지 그의 플레이를 다시 보고 싶어하던 일본 축구 팬들의 시선은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나카야마를 향해 주목하고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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