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부상으로 이탈했던 페르난두, 보름 안에 복귀 가능성 시사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10l수정2015.09.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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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사타구니 부위 부상으로 맨체스터 시티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하였던 미드필더 페르난두(28)가 보름안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페르난두는 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좌절감을 맛보기도 했고,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러나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면서 “그동안 포르투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치료를 받아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근 몸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고 느낀다. 고통이 많이 없어진 상태”라면서 “이번 주부터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름 안에는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맨시티로써는 안도감을 내게 만든 소식이었다. 기존 주전인 페르난지뉴와 야야 투레로 이어진 중원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 새로 영입된 파비안 델프를 활용해 나가려고 했던 맨시티는 델프가 지난 스위스와의 유로 예선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로테이션에 차질을 빚으면서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그의 장기 부상이 확정된다면 사실상 중원 자원의 공백이 크게 번질수도 있어서 페르난두의 복귀에 안도감을 표했던 것이다.

페르난두는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해 맨시티 중원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그 전에 당했더 사타구니 부상의 후유증으로 진통제를 맞은채 경기에 임했고 그로인해 뒤늦게 회복에 집중하는 바람에 이번 시즌에서는 초반부터 출전자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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