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B] ‘구자철 풀타임-홍정호 교체출전’ 아우크스, 레버쿠젠에 1-1 무승부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6l수정2015.10.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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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구자철이 선발로 나온 가운데 아우크스부르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 무승부를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독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아우크스는 운 좋게 선제골을 터트렸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레버쿠젠의 골키퍼 레노, 전반 11분 타가 레노 골키퍼에게 준 백패스를 레노 골키퍼가 헛발질을 하는 바람에 그대로 골로 내준 것이다. 예상밖의 실점으로 아우크스는 크게 기뻐하였지만 당사자인 레노 골키퍼는 순식간에 벌어진 실수에 고개를 떨구며 아쉬움을 드러내었다.

이에 레버쿠젠의 공격진은 이를 만회하고자 노력하였다. 전반 17분 케빈 캄플이 터치 후 터닝 슈팅으로 연결해 공격을 진행하였고 아우크스도 뜻밖의 리드를 이어가고자 보바디야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전반 28분에는 치차리토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무리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우크스의 수비에 막혔고 이후 공격은 레버쿠젠 수비는 아우크스로 이어진 경기 패턴이 계속해서 이어갔지만 득점도 아무런 기회도 살리지 못한 레버쿠젠은 답답한 모습 속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여기에 자책골을 기록한 레노 골키퍼가 다시한번 평범한 패스를 잘못 걷어내어 위기를 초래하였지만 레버쿠젠은 끝까지 공격을 펼치다가 전반 38분 치차리토의 슈팅이 아깝게 골대를 맞고 나오자 벨라라비가 재차 골을 터트려 전반전을 1-1로 균형을 잡은채 마무리 지었다.

후반전에서도 레버쿠젠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하칸 찰하노글루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나왔지만 방향을 벗어나 골로 이어가지 못했다. 이어 후반 4분에는 벤더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기도 해 또다시 골대 불운이 겹쳤고 벤더가 4분뒤에 헤딩으로 골문을 노려 활발한 득점 루트를 찾는데 주력했다.

아우크스도 이에 맞서 경기에 나서려 했지만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친 레버쿠젠에게 완전히 밀려 어려움을 나타냈다. 그러다가 후반 16분 보바디야를 빼고 마타브즈를 투입해 변화를 주었다.

하지만 후반 21분 아우크스의 바이어가 레버쿠젠 선수와 크게 충돌해 팔부상을 당했고 홍정호가 급히 투입되어 구자철과 함께 무대를 뛰었다. 이어 후반 24분 레버쿠젠이 페널티킥 기회를 잡아 아우크스에게 악재가 이어졌지만 찰하노글루가 이를 실축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후 레버쿠젠이 키슬링과 메흐메드를 투입해 막판까지 기회를 마련하려 했지만 더 이상의 골을 터트리지 못해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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