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레반돕 2골' 폴란드, 스코틀랜드와 2-2 무승부

마지막 최종전에서 본선 진출 여부 판가름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9l수정2015.10.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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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 바이에른 뮌헨)이 또 다시 골행진을 이어가며 조국 폴란드를 극적으로 구해주었다.

폴란드는 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16 예선' D조 스코틀랜드 원정 경기에서 4골이나 터진 접전끝에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8점으로 조 2위 자리를 지켜낸 폴란드는 같은 시간 독일을 1-0으로 꺾은 아일랜드와 승점이 같아져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야 본선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폴란드는 전반 3분만에 역습 상황을 그대로 잘 이어간 레반도프스키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골을 터트려 기선 제압에 나섰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포레스트의 패스를 받은 맷 리치가 왼발 중거리포로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스코틀랜드가 후반 17분 스티븐 플레쳐의 역전골로 앞서가자 폴란드는 패배 직전까지 몰리는 모습으로 위기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폴란드에게는 레반도프스키가 있었다. 어떻게든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던 레반도프스키는 쉴새없이 공격에 가담해 기회 창출에 나섰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공격 찬스에서 골을 터트려 패배의 수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폴란드는 오는 12일 아일랜드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사실상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대결이어서 박빙이 예상 될 것이지만 홈에서 치르는 경기여서 폴란드는 최종전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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