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두 내준 레알.. 패배가 너무 컸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09l수정2015.03.0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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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해외스포츠 전문 장문기 기자]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한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바르셀로나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8일(한국시간)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전반 27분에 터진 아리츠 아두리즈의 결승골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0-1로 패배하였다. 예상치 못한 패배였다.

지난 비야레알전 무승부때 드러난 공격진들의 부진이 이번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될 만큼 공격진들의 부진에 시달리게 된 레알은 그 흔했던 공격력 마저도 제대로 발휘하지못하면서 빌바오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인채 경기를 마쳐야만 했다. 사실상 굴욕적인 경기나 다름없는 경기를 펼친 레알의 모습은 팬들에게는 큰 실망감을 안겨다 주었지만 안첼로티 감독에게는 더큰 비판의 목소리를 나타내게 한 원인이 되면서 패배에 따른 후유증을 야기시키게 만들었다.

여기에 라이벌팀인 바르셀로나가 라요 바예카노를 6-1로 대파하면서 선두 탈환에 성공하는 상황까지 펼쳐지는등 레알로써는 빌바오전 패배가 치욕스러움을 드러낸 경기라고도 생각될 정도여서 많은 여파를 남기게 만들었다. 이같은 패배로 인해서 레알은 또다시 위기론까지 거론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미 지난해에 보였던 22연승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보이는것이라고는 공격진들의 잇따른 침묵밖에 없었으니 레알로써는 이같은 위기상황이 그저 안타깝게 느껴질 따름이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고 언제든지 다시 역전을 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리그 우승을 노리는 레알에게는 희망적인 소식이지만 계속해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리그우승은물론 챔피언스리그와 국왕컵 우승까지도 넘볼수 없는 만큼 빌바오 전 패배로 나타난 위기에서 얼마나 잘 해쳐나가는지에 대한 여부도 앞으로의 전망을 더 나타나게 할것으로 보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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