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로 돌아온 공격수 박주영.. FC서울로 이적 확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10l수정2015.03.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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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공격수 박주영이 마침내 K리그 무대로 다시 돌아왔다. 행선지는 그의 옛 친정팀 FC서울로써 서울측은 "국가대표팀 출신인 박주영을 영입하였다면서 곧 팀훈련에 합류할것 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박주영에 대한 영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로써 박주영은 지난 2008년 FC서울을 떠나 프랑스 리그 AS모나코로 이적한 이후 7년만에 다시 친정팀인 FC서울에 복귀하게 되면서 K리그에서의 생활을 다시 하게 되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밝힌 서울은 박주영이 K리그에서 마무리 짓고싶다는 의지가 강했다면서 이와같은 이적이 진행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지만 구체적인 연봉액은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서울은 이번 박주영의 영입에 커다란 반가움을 표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공격수 공백을 메울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에 가득찬 모습으로 박주영을 맞이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은 2013년까지 활약했던 데얀이 떠나고 나서 이렇다할 골잡이 역활을 하는 공격수 공백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여러므로 많은 위기를 겪어왔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에스쿠데로마저 시즌 직전 이적을 감행하는등 기대를 해야하는 원톱형 스트라이커 부재에 커다란 고민을 가지게 되면서 여러므로 큰 위기를 맞이하였다. 그결과 지난주에 개막한 K리그 울산과의 첫경기에서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0-2로 완패를 당하였고 우승도전에도 비상등이 켜졌다는 평까지 나오면서 원톱형 스트라이커 부재가 최대의 과제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때문에 박주영의 영입으로 나타난 FC서울의 움직임은 전반적인 문제해결과 그에따른 상승세까지 동시에 누릴려 하는 움직임이기도 하여서 개막후 기지개를 피기 시작한 K리그에서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서 지난 2005년 데뷔시즌 당시때 느꼈던 인기를 이번에도 그대로 연출할것으로 보이는 만큼 흥행과 성적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서울의 노력을 그대로 나타날것으로 보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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