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블래터 회장, 이번엔 선거 규정 위반 논란으로 시끌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18l수정2015.05.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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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긴 생명력의 끝판왕

[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다가올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연임에 도전하는 제프 블래터(79) 회장이 FIFA 자체 선거 규장을 위반하였다는 지적이 일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축구전문사이트인 월드풋볼인사이더는 블래터 회장이 최근 209개 회원국에 발송한 서한이 선거규장 위반에 해당하는 사항이라고 보도하였다.

문제의 서한은 '다함께' 라는 제목의 서한으로써 월드풋볼측에서는 "그의 서한이 FIFA의 인력과 자산을 선거운동에 사용할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 이라고 보도하여서 그에따른 논란을 부를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블래터 측은 문제의 서한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FIFA측에서는 "서한은 선거운동의 목적이 아니라 현 FIFA 회장 업무의 일환으로 한것이기에 규정위반이 아니다"라고 밝혀서 논란은 더 나타날것으로 보고있다.

제프 블래터 회장의 연임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FIFA 차기회장 선거는 오는 29일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209개 회원국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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