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이승우 형 이승준, 지나친 언론 보도에 결국 안타까움 표출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8l수정2015.09.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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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정을 드러낸 이승준씨(출처 - 페이스북)

[한인협 = 장문기 기자]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활약중인 이승우(17, 바르셀로나)의 친형인 이승준(20)씨가 지나치게 보도된 언론들의 태도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었다.

이승준씨는 언론보도가 활발히 진행되던 8일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언론들의 보도를 접한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었다. 그는 “현지 바르셀로나B 그리고 후베닐 선수들하고 얘기하느라 잠 한숨도 못잤습니다, 결론부터 말합니다” 란 말로 여운을 땠다.

이어 “아무리 자기 직업이라 하여도 그 직업을 악의적으로 한다는건 더 이상 직업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기자분들이 쓰시는 글이 어린 선수들에게는 많은 아픔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유망주이고 17세 청소년 선수들입니다”며 “선수들에게 옹호글이나 악의적인 글보다는 그냥 신경 안쓰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란 말로 글을 올렸다.

또한 유소년 방출설에 따른 과도하게 나타난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은 아직 정확한 기사,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라는 말까지 하기도 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다.

이승준의 친동생인 이승우가 속해있는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 강화를 적용 받아 소속팀내에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바르셀로나 거주 및 팀 훈련 금지를 적용시켰으며 이로 인해 유소년 5명이 방출되었다고 하였다.

이보다 앞서 스페인 언론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도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나섰지만 정작 이를 인용해서 보도한 국내 한 매체는 “장결희도 명단에 포함되었다” 라는 식으로 보도하며 잘못된 사실을 전해 혼란을 사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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