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UCL-UEL 출전 팀들도 난민 돕기에 적극 동참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10l수정2015.09.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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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이 난민 돕기에 동참하였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9일(한국시간) “UCL-UEL에 출전하는 팀들이 난민 돕기에 동참한다. 경기 입장 티켓 당 1유로씩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시리아 출신의 3세 소년인 아일란 쿠르디가 가족들과 함께 시리아를 탈출하던 도중 배가 전복 되는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고 이후 소년의 시신이 터키 해변가에 발견된 것이 사진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시리아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집중 조명하였다.

특히 유난히 아프리카와 중둥계 난민들을 대거 수용하고 있었던 유럽은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졌고 이에 각지 각계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난민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축구계도 마찬가지였다. 난민문제 동참에 있어서 크게 나서겠다는 입장으로 팔을 걷으며 나선 축구계는 독일의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이 100만(약 13억 원) 유로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스페인 클럽 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뮌헨과 똑같이 100만 유로를 기부해 동참 릴레이를 이어갔다.

그리고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는 티켓 1장당 = 1유로씩 기부한다는 의미에서 릴레이에 가세하였고 이외에도 AS로마가 57만 5천 유로(약 7억 6861만원)를 기부하였고 셀틱은 자선 경기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축구계의 난민 돕기의 기세를 더 높였다.

특히 포르투는 UEFA에 UCL-UEL 출전 팀들이 기부를 통해 난민 돕기를 펼쳐야 한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난민 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한 움직임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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