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카카, 지코와 호마리우 넘어 WC예선 최다골 도전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8l수정2015.10.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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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오래간만에 브라질 축구 국가 대표팀에 복귀해 월드컵 남미 예선을 준비하게 된 히카르두 카카(33, 올랜도 시티)가 브라질 축구의 새로운 기록 작성에 다가섰다.

카카는 브라질의 역대 월드컵 예선에서 총 10골을 기록해 지코와 호마리우(이상 11골)에 이어 2위를 기록중에 있다. 따라서 오는 8일에 열리는 칠레전과 13일 베네수엘라 전에서 2골이상 추가한다면 이 부문 1위로 올라서며 새 역사를 쓰게 된다.

카카는 7일(한국시간) '골닷컴' 등의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내겐 큰 의미가 있는 기록이다. 위대한 선수가 많은 브라질의 축구 역사에 내 이름을 새기게 되는 것"이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카카는 "2골만 넣으면 내가 최고 기록자가 되긴 하는데,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어차피 다 깰 것 같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미국프로축구(MLS) 올랜도 시티에서 활약중인 카카는 2002년 A매치에 데뷔한 이후 89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중에 있다. 또한 브라질 선수로는 유일하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도움 기록(31골-28도움)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일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가 부상을 당해 대체 발탁으로 합류하게 된 카카는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전성기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슷한 모습으로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브라질 대표팀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브라질 역대 월드컵 예선 최다골

11골 : 지쿠, 호마리우

10골 : 카카, 호나우두, 루이스 파비아누, 토스탕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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