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우크라이나 모델, 꼴찌팀 위해 '누드 촬영' 나서서 화제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8l수정2015.10.0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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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리그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보다못한 한 우크라이나 모델이 해결사로 자처해 주목을 받았다.

영국 '미러'지는 5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모델 안젤리나 페트로바가 FC 메탈루르 자포르지예(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를 위해 누드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자포르지예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메탈루프는 이번 2015-2016 시즌 개막 이후 8라운드까지 고작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에 그쳐 최악의 부진과 함께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더군다나 재정난까지 겪어 선수수급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경기력 향상조차 꿈꿔보지도 못하는 지경에 놓여서 하루하루를 위기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어린 시절부터 고향팀을 응원해 왔던 안젤리나는 구단의 어려움을 듣고는 직접 발벗고 나서기로 하였고 마침내 자신의 누드 사진 촬영을 통해 도움을 주겠다고 밝혀서 사진 촬영에 응했던 것이다.

안젤리나의 사진은 포스터와 기념품 등에 활용될 것이며 이러한 영향 덕분에 상당 부분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소속팀은 전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는 이번 촬영과 별개로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 대표팀을 위한 누드 사진 촬영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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