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파울레타, "호날두와 즐라탄이 내 기록 깨서 좋았다"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8l수정2015.10.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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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과 프랑스 리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였던 주전 공격수 파울레타(42)가 자신의 최다득점기록을 경신한 '대표팀 후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레알 마드리드)와 '클럽 후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 PSG)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내었다.

7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식 계정에서 파울레타는 “과거 포르투갈 A매치 최다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깼다. 이번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스웨덴)가 내 PSG 득점을 넘어섰다”면서 “다른 사람도 아닌 호날두와 즐라탄이다. 나는 행복하다” 라고 밝혔다.

파울레타는 포르투갈 대표팀과 PSG에서 활약한 공격수로써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1997년부터 2006년까지 A매치 88경기 출전에 47골을 넣었고 PSG 소속이었던 2003년부터 2008년까지 212경기 출전에 109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지롱댕 보르도(2000~2003년)에서까지 활약하였던 파울레타는 3차례나 프랑스 1부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올해의 선수'를 2회나 받는 전성기를 누렸다. 또한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유로 2004 준우승과 2006 독일 월드컵 4위를 이루는데 힘을 보탰다.

이에 앞서 파울레타의 대표팀 후배인 호날두는 A매치 122경기 출전에 55골을 넣어 포르투갈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고 클럽 후배인 즐라탄은 PSG 소속으로만 133경기 출전에 110골을 터트려 역시 파울레타가 가지고 있던 최다골 기록을 깨트렸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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