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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서울 구치소 청문회, 하태경 “법무부가 조직적으로 청문 방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감방 청문회를 제안했다. 하태경 의원은 26일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청문회에 참석해 감방 청문회를 제안하면서 “5공비리 사건 당시 이철희 장영자에 대해서도 감방까지 찾아가 청문회를 한 적 있다”고 설명하면서 김성태 국조 위...
박귀성 기자  2016-12-26
[정치&외교]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깜방 안으로 들어가서 청문할 것”
서울 구치소 청문회장에 핵심 증인 3인방이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서울 구치소 청문회장에 나오진 않은 이들에 대해 여야 청문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최순실 ‘깜방’ 안으로 들어가서 청문을 하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드러냈는데, 이날 서울 구치소 청문회에 참...
박귀성 기자  2016-12-26
[정치&외교] 자로, 세월호 다큐 영상은 8시간 49분짜리 박근혜 정권 떨고 있나?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세월호 다큐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25일 오후 4시16분이 다가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자로는 이날 세월호 다큐를 공개한다는 예고를 한 이후 2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세월X’ 티저 영상과 자로에 대한 개인적 인...
박귀성 기자  2016-12-25
[정치&외교] KBS 연예대상, 김종민 엄현경 최태준 윤시윤 민효린 ‘그들만의 잔치’
2016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종민이 대상을 차지했다. KBS 연예대상은 25일 오후 9시 15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렸고, 이날 KBS 연예대상에 엄현경 최태준 윤시윤 민효린 등도 2016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
박귀성 기자  2016-12-25
[정치&외교] 자로, 세월호는 외부충격으로 침몰, ‘세월호 다큐 영상 JTBC에 넘겨’
자로 세월호 다큐영상이 JTBC로 넘겨졌다. 자로는 세월호 다큐 영상을 25일 공개하겠다고 했다. 자로는 세월호 다큐영상을 왜 JTBC에 넘겼을까? 자로 스스로 세월호 다큐영상 공개는 어렵다는 결론이었을까?자로 세월호 다큐는 지금까지 공개되거나 발표된...
박귀성 기자  2016-12-25
[정치&외교] 박연차 수억 뭉칫돈이 반기문 대선 가도 발목 잡나?
태광 박연차 회장이 반기문 총장과 등장했다. 박연차 회장과 반기문 사무총장의 게이트 의혹이 불거진 것. 태광그룹 박연차 회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수억대 뭉칫돈을 건냈다는 의혹으로 박연차 회장과 정치권의 악연은 그야말로 오랜 이슈다. 박연차 게이...
박귀성 기자  2016-12-24
[정치&외교] 이슬비 대위 ‘조여옥 대위 감시역’ 의혹 일파만파
이슬비 대위가 조여옥 대위 청문회장에 동행한 것을 두고 조여옥 대위 ‘감시역’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이슬비 대위는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채 조여옥 대위와 청문회장에 입장했는데, 조여옥 대위와 이슬비 대위는 군 입대 동기로 알려졌다.전 대통...
박귀성 기자  2016-12-23
[정치&외교] 조순제 녹취록,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조순제 녹취록,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이미 조순제 녹취록 일부가 공개돼 파장을 예고했고, 정두언에게서 조순제 녹취록은 다시 ‘악마 이야기’로 재생됐다. 조순제 녹취록은 풀릴 것인가? 무소속의 정두언 전 의원은 조순제 녹취록 대부분이 차마 입에...
박귀성 기자  2016-12-23
[정치&외교] 이완영 의원 “나를 음해한 박영선 의원은 정계 은퇴해라!”
새누리 이완영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완영 의원은 청문회에서 ‘왕따’가 됐다. 이완영 의원을 왕따 시킨 이들은 야당만이 아니다. 또한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역구인 성주가 사드 배치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이완영 의원은 지난 22...
박귀성 기자  2016-12-23
[정치&외교] 인명진 목사 여야 안 가리고 좌충우돌 쓴소리의 대가
인명진 목사가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추대됐다. 인명진 목사를 ‘저승사자’라고 부르는데, 인명진 목사가 정치인들에겐 ‘인정사정’을 두지 않고 인명진 목사 나름대로의 독설을 내 쏟는데 있다. 인명진 목사를 새누리당 친박계 지도부가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한 것...
박귀성 기자  2016-12-23
[정치&외교] 백승주 의원,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버럭!”
새누리 백승주 의원에 비난이 쏟아졌다. 백승주 의원이 등장하자 김성태 위원장은 “백승주 의원은 최교일 의원 보임으로 나오셨다”며 백승주 의원이 최교일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은 대타임을 밝혔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결국 백승주 의원은 스스로 ‘병풍’을 ...
박귀성 기자  2016-12-23
[정치&외교] 노승일 “최순실 삼성 관련 뭉텅이 자료 박영선에 줬다”
노승일은 최순실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졌기에 노승일 관련 의혹이 증폭된 가운데 노승일은 국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노승일은 K스포츠재단 부장으로 진실을 폭로했다. 노승일 부장의 이런 폭로들은 이번 사건의 또 하나의 핵심 변수가 될 예정인데, . 취재 ...
박귀성 기자  2016-12-23
[정치&외교] 이슬비 대위, 조여옥 대위 군인답게 절도 있게 거짓말했나?
이슬비 대위와 조여옥 대위가 군법 위반 논란이 됐다. 이슬비 대위는 조여옥 대위의 입대 동기이다. 이슬비 대위와 조여옥 대위는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슬비 대위가 조여옥 대위와 동행한 이유는 뭘까? 이슬비 대위와 조여옥 대위는 나란히 청문회에 동...
박귀성 기자  2016-12-23
[정치&외교] 백승주 의원 노승일 상대로 물타기, 박영선 “백승주 의원 천벌 받는다!”
국회 백승주 의원과 노승일 부장의 설전이 화제다. 백승주 의원은 “최순실 동의 받고 문서 카피하지 않았으면 절취다”라고 주장하자 노승일 부장은 망설임 없이 “처벌 받겠다”고 응대했다. 백승주 의원은 이어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에게 “절취한 파일 제출을...
박귀성 기자  2016-12-22
[정치&외교] 우병우 “모른다. 안했다. 없다” 김기춘에게 배웠나?
우병우가 나타났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놓고 22일은 ‘우병우 청문회’를 예고하며 야3당은 우병우 전 수석을 단단히 벼르고 있었지만, 우병우 전 수석 ‘법률 미꾸라지’를 잡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는 모양새다. 우병우 전 수석을 넉다운 시킬 ‘결정적인...
박귀성 기자  2016-12-22
[정치&외교] 노승일 부장, 우병우 최순실 차은택 관계 열어줄 키맨으로 부상
노승일 부장 신분이 참고인에서 증인으로 바뀌었다. 노승일 부장은 우병우 증인이 “차은택을 모른다”면서 손혜원 의원의 “차은택, 여러번 우병우 발언했다”라는 주장을 완강히 부인한 것에 대해 결정적인 진술을 했다. 노승일은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순...
박귀성 기자  2016-12-22
[정치&외교] 조여옥 대위 “박 대통령에 감초·백옥·태반주사 여러 차례 처치했다” 폭로
조여옥 대위 입이 조금 열렸다.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다. 조여옥 대위는 그간 세월호 참사 7시간 의혹의 중심에 있었다.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당시 대통령에게 미용 관련 주사를 처방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조여옥 대위는 청와...
박귀성 기자  2016-12-22
[뉴스] 백승주 의원 최교일 의원 대타로 나왔으나 “그 나물에 그 밥”
새누리 백승주 의원이 대타로 나왔다. 백승주 의원은 같은당 최교일 의원의 사퇴에 따라 백승주 의원이 그 빈자리를 매운 것, 백승주 의원은 22일 김성태 위원장이 “백승주 의원께서 최교일 의원 대신 나오게 됐다. 인사하시라”고 소개하자 자리에서 잠시 일...
박귀성 기자  2016-12-22
[정치&외교] 하태경 의원 황교안 대행과 불꽃 튀는 눈싸움 “촛불에 타 죽고 싶냐?!”
여론이 하태경 의원에 연일 집중되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합리적 보수를 표방해왔다. 하태경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의 청문위원으로서 하태경 의원만의 ‘정의와 진실’을 쫓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야당보다 나은 여당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하태경 의...
박귀성 기자  2016-12-22
[정치&외교] 새누리 35명 탈당 결의! 김무성 “국민께 석고대죄 드린다”
새누리당 비주류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나란히 새누리당을 떠날 것을 결의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35명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저희들은 연내 35명이 탈당하기로 의결했다”면서 사실상 비주류 탈당 인원 20명을 훌쩍 ...
박귀성 기자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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