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화장실에서 쓰러진채 발견된 중학생 사망

사인은 급성폐부종, 갑작스런 사망 이유는 확실하지 않아.. 정유경 기자l승인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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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유경 기자] 전북 군산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중학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 30분쯤, 군산시 문화동의 PC방 화장실에서 중학교 2학년인 이모(14)군이 쓰러져 있는것을 PC방의 여종업원이 발견했다.

이군을 발견한 여종업원은 “화장실에서 구토 소리가 들려 확인을 위해 가보니 이군이 쓰러져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여종업원이 바로 119에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이군이 심폐소생술과 구급조치를 받은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이군의 사인은 급성폐부종으로 알려졌다.

이군은 이날 오후 친구와 함께 PC방에서 1시간 정도 게임을 하다가 화장실에 갔으며, 곧 의식이 없는채로 발견 된 것이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진술, CCTV 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유경 기자  yukyeong.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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