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학부모가 직접 보육시설 모니터링 나선다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어린이집 급식, 위생 등 모니터링 유찬형 기자l승인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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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유찬형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는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직접 모니터링 하게 된다. 지난 22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이 열렸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학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어린이집의 급식과 위생, 안전관리 등의 운영상황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제도이다.

오산시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 부모 5명과 보육·보건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있고, 올해 말까지 전문가와 부모 각 1명씩 2인 5개조로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단원들은 급식 관리 부적정 지적을 받거나 보육 관련 사고가 발생한 어린이집 등을 우선 대상으로 급식·위생 부분, 보육실·차량 관리 등 안전 부분, 구급약품 비치, 아동 및 교직원 건강검진 등 건강관리 부분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과 수요자 중심 보육 제도 정착을 위하여,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찬형 기자  cyyu@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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