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카바예, '은사' 파듀 감독따라 펠리스 행?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1l수정2015.07.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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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요한 카바예(29, 파리 생제르망)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중인 '은사' 앨런 파듀 감독 따라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언론 ‘미러’는 1일(한국시간) “카바예의 크리스탈 팰리스 합류가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파듀 감독과 다시 함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바예와 파듀 감독은 매우 특별할 정도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 2011-2012 시즌 개막전 파듀 감독은 릴에서 활약한 카바예를 데려와 전폭적인 신임아래 그를 팀의 중원에 책임지게 하였고 그결과 뉴캐슬로 이적해 활약하기 시작한 카바예는 놀라운 프리킥 골을 비롯한 모습으로 전담키커 자리를 차지하였고 위기 때마다 팀을 득점으로 구해주며 해결사 역활을 톡톡히 했다.

이같은 활약 덕에 카바예는 지난해 1월, 1,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PSG로 이적 하였지만 뉴캐슬 시절때 처럼의 출전기회를 보장받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그는 이적 후 1골 1도움의 저조한 활약을 펼쳤고 결국 지난 10일 프랑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 기대와는 달리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에이전트가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고 있으며, 경기에 얼마나 출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며 “잉글랜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국가이자 리그다”며 EPL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미러'는 카바예가 기존 연봉보다 낮은 금액을 각오하면서 까지 이적을 결심했고 다음주 중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본격적인 이적 협상에서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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