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잔해 추정 물체 발견

김한주 기자l승인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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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의 부품으로 추정되는 잔해가 인도양 도서 해안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말레이시아 정부 당국이 광범위한 수색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 리아오 라이는 인도양 해안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 중 날개 부품이 실종된 비행기인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과 동일한 기종인 보잉 777기의 부품인 것이 공식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리아오 장관은 잔해가 발견된 인도양의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의 주민과 관련 당국에서 잔해가 더 발견될 경우 실종 여객기 발견에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게 분석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발견된 비행기 날개 부품은 프랑스 툴루즈 인근의 한 실험실로 인양되어 올 5일부터 정밀 분석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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