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 예상밖의 징계 강화.. 의문점을 낳게 만든 FIFA의 행동

장문기 기자l승인2015.09.08l수정2015.09.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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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바르셀로나에 대한 징계 강화로 또다시 압박하듯이 나타난 국제축구연맹(FIFA)의 태도가 정당한지에 대해 축구 팬들의 비판여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작 그들이 내세우고자 한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일게 만들어서 징계 강화로 비춰진 FIFA의 면모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8일(한국시간)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공식 보도를 통해 “FIFA의 징계 강화로 5명의 유스팀 선수들이 방출되었다“ 라고 보도하였다. 이어 바르셀로나 측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에게 알리기도 하였다.

일부에서는 이번 방출 명단에 한국선수인 장결희가 포함되었다고 전했지만 아직 정확한 확인이 되지 않아서 장결희가 포함되었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는 부분이지만 다행히 장결희 본인도 “바르셀로나 지역에 있는 다른 팀으로 가서 잠시 훈련을 받을 것“ 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하며 방출설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밝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방출설이 나돌 정도로 징계 강화를 드러낸 FIFA의 모습은 공정성에 입각한 지나친 행동으로 비유되는 것 과 같아서 여러므로 큰 의문점을 던지게 만들었다.

단순히 징계 강화를 목적으로 어느정도 자신들이 정한 위반된 규칙을 엄격히 지키고자 내린 결정인 것은 이해가 되지만 앞에서 내린 징계의 영향이 엄청 큰 것을 고려한다면 이번 징계 강화는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아닌 그저 미워 보이는 차원에서 준 것이라 느껴져서 보복성 인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 섞인 반응을 내놓게 만들었다.

또한 바르사가 올해에 당한 유소년팀 위반 외에도 여러 가지 면에서 징계를 받은걸 거론하자면 이번 징계 강화는 바르사를 궁지로 몰아넣게 만든 꼴로 비유되는 만큼 자칫 FIFA라는 이름으로 축구계 발전을 추구해 나가는 그들의 자세가 미래를 위해 뛰는 선수들에게는 독처럼 작용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감을 심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FIFA의 징계 강화로 나온 태도를 받아 들여야 하는 부분은 어쩔수 없이 작용되는 현실이기도 하지만 이것을 맘놓고 바라보고 받아들이기에는 바르사에게는 내면적으로도 빗발치는 반발심을 강하게 억제하고픈 마음이 강할 정도인 만큼 이번 징계강화로 입어질 추가적인 손해에는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나타나야할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징계 강화라는 악재에 시달리며 미래를 위해 뛰는 선수들에게 커다란 부담감을 안겨준 것 같은 기분이 든 바르사에게 과연 징계 강화로 나타날 앞으로의 근황에서 어떠한 대처를 펼쳐 나갈지, 여러므로 큰 어려움에 시달린채 나아가는 바르사의 앞날이 점점 불투명해 지고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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