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92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정치&외교] 이경전 교수 “인공지능은 우리의 능력을 확장시키고 지원하는 도구”
새누리당 송희경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 제4차산업혁명포럼은 30일 여의도 국회에서 ‘퓨처스아카데미(FutureS Academy)’ 두 번째 조찬 강연에서 인공지능(AI)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편리한 도구로서 인간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는 ...
김효빈 기자  2016-08-30
[정치&외교] 조윤선 “대통령 측근 ‘보위’하려고 대변인까지 동원하나?”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대통령 측근 ‘보위’하려고 대변인까지 동원하느냐?”고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언론노조는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은 제목의 논평을 통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귀성 기자  2016-08-30
[정치&외교] 유승희 “소녀상 철거가 ‘한-일 위안부 합의’ 진실이었더냐!”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를 두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들이 일제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한일협정’은 국회 차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우상호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위안부 관련된 ...
박귀성 기자  2016-08-29
[정치&외교] 우상호 "역사문제는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처 주는 이러한 외교적 합의에 대해 국민들이 대단히 분노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위안부 관련된 합의는 국회에서 다시 한 ...
김효빈 기자  2016-08-29
[정치&외교] 이낙연 지사 국회 방문, 추경확보 협조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9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예결위원장과 3당 예결위원을 잇따라 만나 국고 현안사업 추경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이 지사의 이날 국회 방문은 2016년 추경예산 예결위 소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30일 추경예산 의결을 앞둔 상황에서 ...
김효빈 기자  2016-08-29
[정치&외교] 송희영 주필 이석수 감찰관 사퇴 ‘우병우 때리면 이렇게 된다!’
언론인 송희영 주필 관련 의혹이 쏟아지며, 송희영 주필을 겨냥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을 실명 거론하는 사태까지 확전됐다. 송희영 주필 문제는 본래 대우조선해양과 연관이 있어 보이지만 정계 일각에서는 ‘이는 표면상의 시각적 효...
박귀성 기자  2016-08-29
[정치&외교] 송희영 주필, 김진태 “범죄적 향응 검찰이 당연히 수사해야”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 문제로 국회가 발칵 뒤집혔다. 송희영 주필 문제는 ‘대우조선서 2억대 여행 향응’을 받았다는 것과 송희영 주필 문제를 들고 나온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송희영 주필’이라고 실명을 거론하며 폭로성 발언에 대해 야당에선 송희영 주필...
박귀성 기자  2016-08-29
[정치&외교] 안철수 호남행은 불안한 호남민심 달래기가 아닌 ‘이삭줍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권도전을 선언했다. 안철수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일정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이 계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특히 호남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져 불안한 호남민심을 붙들기 위한 행보라고 관측했다.실제로 지난 ...
박귀성 기자  2016-08-28
[정치&외교] 전기료 폭탄에도, 강남 서초 송파는 오히려 최고 수혜지역
올해 유래 없는 폭염으로 인해 전기료에 대해 징벌적 누진요금이 폭탄이 민생경제의 커다란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의 3자녀 이상·대가족 대상 전기료 할인’ 제도의 최대 수혜가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등 강남 4구에 집중돼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
박귀성 기자  2016-08-28
[정치&외교] 김영우 의원 “성주는 북한접경서 사는 주민들 생각해보라!”
김영우 의원 “추미애, 사드반대 당론? 절대 안될 일", 김영우 의원 “중국의 사드 반대는 내정간섭, 보복은 치졸” -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사드 반대에 대해 일침했다. 김영우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지난 27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대표...
박귀성 기자  2016-08-28
[정치&외교] 추미애 당대표에, 도로 ‘친문일색당’이 되고 말았다!
더민주 추미애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됐다. 추미애 후보는 8·27전당대회에서 선출됐으며, 추미애 후보의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은 그야말로 ‘친문당’, 즉 친문에 의한, 친문을 위한, 친문의 정당이 되고 말았다.이종걸 추미애 김상곤 세 후보는 이날 전당대회...
박귀성 기자  2016-08-27
[정치&외교] 김진태의 박수환과 부패기득권 언론 폭로 ‘박근혜 청와대 엄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박수환 대표와 유력 언론사 간부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호화전세기를 제공받아 유럽출장을 다녀왔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전형적인 친박(친 박근혜계) 김진태 의원의 박수환과 언론사 간부, 대우조선해양 관련 폭로는 겉으로 보기엔 단순...
박귀성 기자  2016-08-27
[정치&외교] 박수환 구속 김진태 폭로, 검찰 수사내용에 포함되나?
홍보대행업체 박수환 대표가 구속에 앞서 김진태 의원은 “박수환 대표와 대우조선해양, 유력 언론사 간부가 호화전세기를 타고 유럽에 갔다”고 폭로했다. 즉, 박수환 대표와 대우조선해양, 특정 언론이 유착했다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폭로가 꼬리에 꼬리를 ...
박귀성 기자  2016-08-27
[정치&외교] 이철우 의원 "정보위원장이 사드배치를 반대하면 국격에 문제가 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지역구민 뜻을 받들기 위해 사드를 반대한다면 정보위원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자신의 사드배...
김효빈 기자  2016-08-26
[정치&외교] 정세균 의장 “많은 국민들이 개헌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있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정세균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원로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개헌특위 설치 문제는 정파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현안에 대한 단기적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중·장기적인 근본 대응이야말로 매우 ...
김효빈 기자  2016-08-26
[정치&외교] 김진태 의원 “대우조선해양 망할 때도 전세기로 초호화판 여행!”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대우조선해양이 호화전세기를 동원해 언론에 로비를 했다고 폭로했다. 김진태 의원은 대우조선을 실명으로 거론했지만 해당 언론사에 대해선 ‘유력 언론사 간부’라고만 밝히고, 이 유력언론사 간부가 대우조선측에서 마련한 초호화 전세비행기...
박귀성 기자  2016-08-26
[정치&외교] 김무성 집권세력으론 처음 노조에 납작 엎드려 “사과드린다”
새누리 김무성 전 대표가 콜트콜텍노조에 사과했다. 김무성 전 대표와 콜트콜텍의 1년간의 악연의 고리를 끊는 ‘노조에 대한 사과’는 집권세력으로서는 처음 김무성 전 대표의 큰 결단으로 보인다.김무성 전 대표는 26일 귀국 직후인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
박귀성 기자  2016-08-26
[정치&외교] 우병우 민정수석은 자신의 수사 상황 다 들여다 볼 수 있어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병우 민정수석 수사 결과는 진실을 규명하기보다 ‘가리기에 급급’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53, 경기 남양주갑)은 “우병우 민정수석의 ...
박귀성 기자  2016-08-26
[정치&외교] 심재철 의원 건국절 주장에 네티즌 “그럼 일제강점기는 어느 시대냐?”
새누리 심재철 의원이 건국절을 주장했다. 심재철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이기에 앞서 국회 부의장이다. 그런 심재철 의원이 엄정한 중립성을 유지해야할 국회 부의장 신분으로서 ‘건국절’을 주장하고 헌법전문에 명기된 ‘임시정부 수립은 국가 탄생이 아니다’라고 ...
박귀성 기자  2016-08-25
[정치&외교] 유은혜 “여성 정치 활성화 이루어야, 대선승리 정권 교체!”
더불어민주당 8.27전당대회가 이틀을 남겨둔 시점에서 유은혜 현역 국회의원(53세, 경기 고양병)과 양향자(광주 서을) 지역위원장 두 후보가 여성최고위원을 놓고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는 최근 마무리된 시도당위원장 선거 결...
박귀성 기자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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