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 축구팬들, 바카는 OK인데 아드리아누는 NO?

낮은 인지도와 논란이 된 인성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는 아드리아누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7l수정2015.07.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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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전문기자] 대대적인 투자속에서 최고의 공격수 둘을 영입하였던 AC밀란을 향해 때아닌 우려감이 높은 말들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바로 동시에 입단을 선언한 카를로스 바카(28)에 비해 루이스 아드리아누(29)가 지나치게 실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AC밀란은 지난시즌의 부진을 씻어내고자 세비야에서 맹활약 하였던 공격수 바카와 샤흐타르 출신 아드리아누의 영입을 성공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밀란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대단한 소식이었다. 재정난으로 인해 값싼 선수들이나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을 영입한것과 다른 행보였다는 점과 대대적인 투자에 걸맞는 선수 보강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부분이기도 하여서 밀란의 부활을 바라던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라 해도 무방한 소식이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의외로 달랐다. 명가 재건이 제대로 이뤄 질것이라는 반응과 달리 팬들은 실력면에서 나름대로 보여준 바카의 영입을 좋은 영입으로 생각한 것과 달리 아드리아누의 영입을 '실패작' 이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유는 바로 두 선수가 보여준 경기력이다.

바카는 프리메라리가와 유럽대항전에서 모두 제 기량을 쏟아낸 공격수 일정도로 유럽에서도 잘 알려진 공격수이다. 세비야 이전인 벨기에 리그 클럽 브뤼헤에서 부터에서도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보인 바카는 세비야에서 물오른 골감각을 드러내며 지난 시즌 리그 득점 5위를 기록하였고 팀을 유로파 리그(UEL) 정상을 이끄는 기여해 명실상부 최고의 공격수 다운 행보를 보였다.

반면 아드리아누는 달랐다. 아드리아누는 샤흐타르 소속으로 오랫동안 팀내에서 맹활약한 다재다능한 공격수 였지만 팬들에게 알려진 부분은 별로 없었다. 그나마 알려진 것이라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UCL) 당시 조별리그 2경기에서 연속 헤트트릭을 하였다는 점과 그에따른 영향으로 대회 초반 득점선두에 오르며 9골을 터트렸다는 점이다.

물론 팬들에게는 이같은 인상을 심어준것은 분명 맞지만 2경기에서 상대한 팀들이 약체로 비유된 팀들이었고 경기 내용도 흔히 말하는 '양민 학살(양학)'에 가까운 경기 였다는 점은 그를 나타낸 기록에 비하면 다른 내용이기도 하여서 팬들을 의아하게 만든 부분을 나타나게 하였다. 

특히 지난 2012-2013 시즌 챔피언스리그 노르셸란(덴마크)과의 조별리그에서는 비매너에 가까운 골을 터트려 팬들의 비난을 삼았고 이로인한 기세로 헤트트릭을 하였던 모습을 보여준 아드리아누는 여러므로 팬들에게 커다란 미움의 대상으로 남아서 팬들에게는 그리 좋지 않은 인지도를 얻기도 하였다.

일부 축구팬들은 시즌 개막 전이라 본격적인 실력을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며 조금 더 지켜보는것이 맞다고 하였지만 지나치게 나타난 실력차와 그에따른 인성이 드러났던 부분은 다음 시즌에서 보여줄 활약 보다는 오히려 더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지 않나라는 말이 나옴으로써 명가 재건에 나서려 하는 밀란에게는 많은 생각을 나타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선수 보강에 앞장서려는 밀란은 계속해서 선수 영입에 나설려고 하고 있어서 아드리아누에 대한 우려감 높은 시선은 시즌 개막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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