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유로 개최국' 프랑스, 아르메니아에 4-0 대승.. A매치 3연승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9l수정2015.10.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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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카림 벤제마가 2골 1도움 등의 맹활약을 앞세운 프랑스가 아르메니아를 격파하고 A매치 3연승을 달렸다.

프랑스는 9일(한국시간)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었다.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컵을 앞두고 친선전을 통해 실험을 거듭해 가고 있는 프랑스는 카림 벤제마가 최전방에 앙트완 그리즈만과 마티유 발부에나가 좌우 날개로 포진시키며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중원에는 그동안 자리잡았던 폴 포그바가 부상으로 빠진 대신에 3년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라사냐 디아라가 발탁되어 선발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프랑스는 롱 패스를 통해 최전방에 있는 벤제마에게 연결하는 공격으로 아르메니아 전에 나섰다. 이어 그리즈만과 발부에나가 공간을 만들어 내면서 공격을 이끌어 간 프랑스는 아르메니아가 수비라인을 내리는 전략으로 펼치자 바카리 사냐와 파트리스 에브라 두 측면수비수의 오버래핑을 강화시켜 공격을 거듭했다.

아르메니아도 '에이스' 헨리크 음키타리안을 중심으로 역습 위주의 공격을 펼쳤고 전반 19분 프랑스 수비라인이 방심한 틈을 타 허점을 파고드는 결정적인 공격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무산되며 기회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선제골은 프랑스의 몫이었다. 프랑스는 전반 35분 상대의 공을 가로챈 그리즈만이 벤제마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아르메니아 수비를 무너뜨렸고 직접 마무리까지 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후반전에서도 공격의 강도를 높인 프랑스는 후반 10분 발부에나의 패스를 받은 요한 카바예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려 놓았다. 한술 더떠 앤서니 마샬과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투입해 변화까지 준 프랑스는 실험자세까지 갖추며 경기를 펼쳤고 아르메니아도 만회골을 넣고자 3명을 교체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공세는 계속해서 이어졌고 후반 32분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벤제마가 헤더골로 연결시켜 팀의 세번째 골을 터트렸고 2분 뒤에는 단독 찬스에서 침착하게 마무리지어 멀티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하게 된다.

결국 4점차 대승을 거둔 프랑스는 A매치 3연승을 기록해 기분좋게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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