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치차리토, 결국 골드컵 출전 좌절

친선경기때 당한 쇄골뼈 부상에 따른 재활로 인해 대회 출전 무산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7l수정2015.07.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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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전문기자] 지난 온두라스와의 A매치 친선경기 도중 쇄골뼈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가올 북중미 골드컵 출전이 좌절되고 말았다.

2일(한국시간) 멕시코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휴스턴에서 있었던 치차리토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회복에는 4주가 소요될 것이며 골드컵 출전은 무산됐다”고 그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멕시코 대표팀 주치의인 헤라르도 아길라르는 “치차리토의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어떠한 변수도 생기지 않은 깨끗한 수술이었다. 외관상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 라고 밝혀 수술 경과에 대해 밝혔다.

치차리토는 지난 2일 온두라스와의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 브라얀 베켈레스에게 밀려 넘어졌지만 넘어진 충격으로 인해 오른쪽 쇄골뼈가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들것에 실려가며 그라운드를 떠난 치차리토는 휴스턴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성돼 수술을 받았었다.

다행히 수술은 정상적으로 마쳐져 큰 무리가 없었지만 전체적인 재활기간이 4주가량 걸리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골드컵 출전이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멕시코 대표팀을 맡고 있는 미겔 에레라 감독은 치차리토의 공백을 메무고자 산토르 라구나 소속의 공격수 하비에르 오로즈코를 대체 선발하였고 그의 선발에 맞추어서 북중미 골드컵에 나설 것으로 밝혀졌다.

멕시코 대표팀이 참가하기로 할 예정인 북중미 골드컵은 북중미축구협회(CONCACAF) 소속의 참가국들이 나선 대회로써 오는 7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열리게 된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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