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디폴트 임박... 미국령서 첫 디폴트 사례

김한주 기자l승인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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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한주 기자]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의 디폴트가 임박한 사실이 확인됐다.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보도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는 이미 채무 상환 기일이 지난 채무 5천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80억 원의 채무를 갚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이 상환 만기였으나 지난 1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상환기한은 다음 영업일은 오늘이다.

한편 푸에르토리코는 이미 채무를 갚을 수 없음을 공식 선언하였으며, 이는 미국령에서 디폴트 사례가 발생한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푸에르토리코의 채무는 약 720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84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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