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중원 강화를 위해 비첼 영입 시사

장문기 기자l승인2015.08.31l수정2015.09.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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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새로운 소속팀으로 알려진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에는 중원 보강을 위해 러시아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악셀 비첼의 영입에 뛰어 들었다고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 가 31일 보도하였다.

매체는 보도를 통해 "토트넘은 비첼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55억 원)에 보너스가 포함된 금액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노력 속에서 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주도하며 선수 보강에 힘썼다. 그중 중원에서는 공격진 못지않게 보강에 힘쓰려고 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까지 중원 자원이었던 파울리뉴, 에티엔 카푸에, 베냐민 스탐불리, 루이스 홀트비 등이 모두 팀을 떠나 이적을 하였고 그 여파로 나빌 벤탈렙, 라이언 메이슨을 중원에 투입하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새로운 중원 자원을 지탱할 선수가 필요하였다.

이에 토트넘은 벨기에 대표팀, 제니트의 핵심 미드필더인 비첼을 눈여겨 보며 그를 새로운 중원 자원에 적합한 후보로 거론하였고 특히 공중 경합, 패싱 능력에서 좋은 기량을 쏟고 있는 비첼을 토트넘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서 비첼의 영입에 많은 노력을 펼칠 듯 보여진다.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 클린튼 은지, 토비 알더베이렐트, 케빈 빔머,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해 공수와 상관없이 전력 보강에 성공하며 놀라운 전력 강화를 이끌어 내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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