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대구, 충주꺾고 리그 단독선두 등극

충주 험멜을 상대로 2-1 승리.. 다섯경기 무패행진으로 상승세 이어가 장문기 기자l승인2015.04.25l수정2015.04.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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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대구FC가 충주 험멜을 꺾으면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구는 2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충주 험멜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개막후 3승 2무를 기록하는 상승세로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리그에서도 단독 선두에 올라서 시즌 초반부터 기세를 높이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경기에서 대구는 득점없이 마친 전반전을 뒤로한채 후반전에 펼친 교체작전으로 세르징요와 에델을 빼고 문기한과 노병준을 투입하는 전략으로 전술 변화에 나섰다. 그리고 후반 13분 문기한의 코너킥을 받은 노병준이 골대정면에서 헤딩슈팅을 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하였고 이골로 대구는 충주를 본격적으로 기선제압하는 움직임으로 기세를 높이기 시작하였다.

탄력을 받은 대구는 후반 20분 장백규의 패스를 받은 이준희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팀의 두번째 득점을 성공시켰고 계속해서 충주를 압박하는 분위기를 놓치지 않은 대구는 원활한 경기운영을 통한 움직임을 계속 선보이는 자세로 충주를 압박하였다. 

하지만 두골을 연이어서 내준 충주도 대구의 기세를 누르기 위한 경기운영을 펼쳤고 후반 32분 임진욱의 패스를 조석재가 만회골을 성공시켜 1골차로 좁혔지만 득점기회를 확보하지 못해 더이상의 추가득점을 내지 못하였고 결국 경기는 그대로 대구의 2-1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선두에 오른 대구를 비롯해 수원 FC(승점 10점), 상주 상무(9점), 고양 Hi FC(9점)가 그뒤를 이어가서 초반부터 이어지는 순위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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