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정치&외교] 김경록 “삼성 국민의 쌈짓돈을 넘겨 정유라 말을 사준 것”
김경록 대변인(국민의당)은 지난 14일 이메일읕 통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정유라 말 구입’ 등 삼성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검찰이 집중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김경록 대변인은 지난해 삼성이 이재용 부회장의 그룹승계를 ...
김병탁 기자  2016-11-15
[정치&외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중단 결의안 두고 국방위에서 여야간 또 다시 힘겨루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반대하는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두고, 14일 국방위에서 여야 간의 또 다시 힘겨루기가 이뤄지고 있다.야3당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걸쳐 야당 동의 없는 정부 단독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반대해왔다. 하지만 정부는 수...
김병탁 기자  2016-11-14
[정치&외교] 장진영 대변인 “이준식 사회부총리, 감히 국민을 가르치려 하는가”
11일 장진영 대변인(국민의당)은 오는 12일 민중충궐기 촛불집회와 관련해 이준식 사회부총리가 한 “불법 폭력사태가 우려된다.”는 발언에 국민들을 훈계하기 이전에 먼저 사죄부터 해야 한다면서 이준식 사회부총리의 발언을 지적했다.이날 장진영 대변인은 국...
김병탁 기자  2016-11-11
[정치&외교] 이영복 검찰 검거 되자 박지원 대표 비자금 조성 및 정치관계자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제기
이영복 LCT회장이 어젯밤 검거됐다. 이후 이영복 회장은 11일 새벽 3시 부산지검으로 이송됐다. 현재 검찰은 이영복 회장과 관련한 공무원, 정치계의 로비 및 더불어 다대-만덕지구택지분양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 수사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지...
김병탁 기자  2016-11-11
[정치&외교] 한일 군사정보호협정, 불난 집에 기름 부은 격, 오는 12일 더욱 성난 ‘하야’ 불길 예상
한일 군사정보호협정으로 여의도가 뜨겁다. 한일 군사정보호협정은 최순실 게이트와 야3당을 더울 똘똘 뭉치게 하는 구심점 역할이 됐다. 한일 군사정보호협정으로 어제, 오늘 야3당 의원들의 비판과 개탄은 끊이질 않고 있다. 더불어 한일 군사정보호협정은 ‘하...
김병탁 기자  2016-11-10
[월드토픽] 트럼프 공약에 따른 우리 안보·경제 구조 변화는? 지난밤 한반도를 휩쓴 트럼프 공포
트럼프 공약에 대해 현재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트럼프가 당선되자, 덩달아 트럼프가 말한 공약 사항에 이목이 집주됐다. 지금껏 트럼프가 말한 공약은 한마디로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다. 트럼프의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개방인민정책 반대, F...
김병탁 기자  2016-11-10
[정치&외교] 한일 군사정보협정 밀약, 국방부 아직도 국민 심기보다 대통령 심기 우선?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몰래 진행하려다 또 다시 국방부는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국방부는 지난 1차 한일 군사정보협정에서도 야당의 합의 없이 진행해 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으나, 9일 2차 한일 군사정보협정도 야당의 동의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하려다 ...
김병탁 기자  2016-11-09
[정치&외교] 대국민담화, 국민은 없고 더군다나 책임도 없었다.
이번 대국민담화 역시 국민은 없고, 더군다나 책임도 없었다. 대국민담화를 듣고 찬동하는 야당 정치인은 없었다.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은 대통령의 세번째 사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대국민담화였다며 지적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번 대국민담화에 대해 국...
김병탁 기자  2016-11-04
[정치&외교] 안철수 “더 이상 참지 않아” 이번 청와대 개각으로 화끈 남자로 돌변
안철수 전 대표(국민의당)은 이번 청와대 깜짝 인사 개각에 분노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평소우유부단한 성격으로 항상 신중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들어선 안철수 전 대표는 전과는 달랐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꼼수라고 불리는 이번 개각은...
김병탁 기자  2016-11-02
[정치&외교] 윤종오, 김종훈. “‘박근혜 하야하라’는 국민의 목소리, 응답하라 야당!”
무소속 윤종오, 김종훈 의원은 지난주 처음으로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 31일 윤종오, 김종훈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를 하야를 촉구하는데 있어, 야당의원들도 힘을 보태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윤종오, 김종훈 두...
김병탁 기자  2016-10-31
[정치&외교] 세월호 7시간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판 라스푸틴 최순실 관련 루머 빠르게 퍼지고 있어
세월호 참사 후 7시간 동안 두절된 박근혜 대통령의 행방이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판 라스푸틴이라 불리는 최태민·최순실 일가의 믿을 수 없는 비위행위가 점차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세월호 7시간 역시 최순실 개입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김병탁 기자  2016-10-28
[정치&외교] 이재명 시장 썰전에서 심상정 대표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 통치불능 상태 하야하라”
‘박근혜 하야’운동에 드디어 정치권이 움직였다. 이재명 시장은 어젯밤 27일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으며,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정의당을 대표해 ‘박근혜 대통령 하야’운동에 국민과 함께 하기로 입장을 밝혔다. 이제 ‘...
김병탁 기자  2016-10-28
[정치&외교] 김진태 의원 모두가 ‘박근혜 하야’외칠 때 청와대를 향해 마이웨이
김진태 의원(새누리당)은 ‘박근혜 하야’하라는 국민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김진태 의원은 지난 27일 법사위에서 꿋꿋이 송민순 회고록을 건드리며 문재인 전 대표의 특검을 촉구했다. 새누리당도 밖에서 더 커져만 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의 목소리와 ...
김병탁 기자  2016-10-28
[정치&외교] 심상정 정의당도 국민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라”
대학과 재야 시민단체에서 ‘하야하라’ 열풍이 이제 여의도에까지 불어 닥쳤다. 27일 오후 기자회견장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정의당도 국민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라’촉구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비로소 국회도 대통령 ‘하야하라’의 열풍이 불...
김병탁 기자  2016-10-27
[정치&외교] 우병우 민정수석 ‘권불7일’ 지난주와 다른 국회 분위기
우병우 민정수석의 권세의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 오고야 만 것인가? ‘화무십일홍 권불십년’보다 더 빨리 ‘권불7일’ 만에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새누리당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지난 19일 우병우 민정수석의 국감 불출석 사유서 제출에 대해 ...
김병탁 기자  2016-10-26
[정치&외교] 박지원 최태민 목사의 자칭 "‘미륵’. “미르와 k를 합쳐 부르면 ‘미륵’”
박지원 비대위원장(국민의당)은 최태민 목사의 자칭인 ‘미륵’이 미르와 k스포츠의 유래가 되었다며,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최순실을 비롯한 최태민 목사일가가 어디까지 국정에 개입하고 있는지 개탄을 금지 못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최순실, 정유라 등 최태민...
김병탁 기자  2016-10-26
[정치&외교] 김진태 당장 부검영장 집행할 것을 경찰에게 경고, 백남기투쟁본부·시민들 오늘이 마지막고비
법원이 명령이 오늘 25일 고 백남기 열사의 부검영장 집행에 마지막 날이다. 이에 김진태 의원(새누린당)은 존엄한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고 백남기 농민의 부검영장집행을 하라며 경찰을 압박하고 있다. 김진태의 말로 인해, 현재 비가 오는 중에도 故 백남기...
김병탁 기자  2016-10-25
[정치&외교] 기동민 박근혜 대통령 개헌 연설 “참 나쁜 대통령입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9년 전 노무현 정권시절 개헌을 제기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어록을 주어만 바꾼 후 그대로 인용해, 이번 박근혜 대통령 개헌 연설을 비판했다. 이어 기동민 대변인은 그때 개헌을 비판한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의 말을...
김병탁 기자  2016-10-24
[정치&외교] 황주홍 박근혜 대통령 개헌 연설에 “개헌을 환영한다”
황주홍(국민의당)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24일 개헌 연설이 끝난 직후, 이날 오후 국회 기자실에 ‘지면서 이기는, 정말 국민 눈높이 정치 – 개헌을 환영한다’는 황주홍 의원이 이번 개헌논의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을 배포했다. 황주홍 의원은 ...
김병탁 기자  2016-10-24
[정치&외교] 박근혜 시정연설 결국 개헌, 국민의당 최순실 모녀 비리 의혹 덮일까 우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시정연설의 주제는 개헌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논의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상황이긴 하였으나, 새누리당 김무성 전 ‘상하이발 개헌논의’ 와 같이 번번이 개헌 논의를 묵과했으나, 남은 임기 1년 2개월을 남겨둔 시점의 이번 시정...
김병탁 기자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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