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클라시커' 뮌헨, BVB에 1-0 승리.. 레반도프스키 결승골

장문기 기자l승인2015.04.04l수정2015.04.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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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독일 최고의 더비 매치로 불리우는 '데어 클라시커' 매치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난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하 도르트문트)를 꺾으면서 단독선두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뮌헨은 5일(한국시간) 독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에 힘입어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최고의 더비매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기를 펼친 양팀은 물러설수 없는 승부라는 이점탓에 전반부터 치열한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물고물리는 접전을 펼쳤고 전반 30분까지 무려 3장의 경고가 나올정도여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었다. 하지만 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전반 36분 공격수로 나선 뮐러의 슈팅이 골키퍼 바이덴펠러의 발을 맞고 튕겨오르자 침투하던 레반도프스키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팽팽하게 진행되던 균형을 깨트리는데 일조하였다. 

이후 더이상의 추가득점없이 전반을 마친 두 팀은 후반들어서 부터 교체작전을 통한 전술 변화로 골문을 흔들기 위한 노력을 선보였는데 홈 팀 도르트문트가 후반 23분 카가와 신지와 아드리안 라모스를 동시 투입하면서 공격력 강화에 나서면서 전력 강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리자 이에 맞선 원정팀 뮌헨도 부상으로 빠진 슈바인슈타이거를 대신에 로데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주었고 이후 괴체까지 투입하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특히 공격력 강화에 나선 도르트문트는 동점골 사냥에 더욱 매진하면서 경기를 뒤집기 위한 운영을 계속해서 선보였지만 굳건하게 나타난 뮌헨의 수비벽에 막히면서 땅을쳤고 후반 43분에는 로이스의 결정적인 프리킥마저도 골키퍼 노이어의 선방에 가로막히면서 사실상 추격의지를 완전히 상실한 모습을 내보이고 말았다.

결국 1-0으로 승리한 뮌헨은 이날 승리로 지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충격의 0-2 패배의 악몽을 끊어내는데 성공하면서 승점 67점으로 단독선두를 유지한채 리그 우승을 향한 행진을 계속 이어갔지만 물오른 상승세를 보였던 도르트문트는 또다시 패배를 당하면서 리그 10위 자리를 지킨채 상승세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실패하는 모습으로 데어 클라시커 더비를 마무리 지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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